K-패스 환급률 2026 모두의카드 기준금액·계산법·신청 방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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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환급률은 2026년에 크게 바뀌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기존 K-패스에 ‘모두의카드’라는 정액형 환급 방식이 더해졌고, 한 달 교통비가 기준금액을 넘으면 넘은 금액을 전부 돌려받는 구조가 생겼습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유형도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글은 2026년 9월 기준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4월부터 9월 이용분까지 적용된 기준금액 반값 혜택이 끝나고, 출퇴근 시차시간 추가 환급은 12월까지 이어진다는 발표가 9월 28일에 나왔습니다. 유형별 환급률과 기준금액, 계산 방법, 신청 절차를 차례로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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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스 모두의카드, 무엇이 달라졌나

K-패스는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쓴 돈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돌려주는 교통카드입니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2025년 12월 15일 이 제도를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고, 2026년 1월부터 정액형 환급 방식인 모두의카드가 함께 운영됩니다.

지금 환급 방식은 세 가지입니다.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기본형, 기준금액을 넘긴 금액을 모두 돌려주는 일반형과 플러스형입니다. 일반형은 환승 금액을 포함한 1회 총이용 요금이 3000원 미만인 교통수단에만 적용하고, 플러스형은 광역버스와 신분당선, GTX까지 모든 교통수단에 적용합니다.

이용자가 방식을 미리 고를 필요는 없습니다. K-패스 시스템이 한 달 이용 금액을 합산한 뒤 환급액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별도의 새 카드를 발급받지 않고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쓰면 됩니다. 월 15회 이상 이용 조건은 모두의카드 방식에도 똑같이 붙습니다.

기본형 환급률 유형별 정리

기본형은 이용 금액에 유형별 환급률을 곱해 돌려줍니다. 2026년부터 어르신 유형이 생기면서 65세 이상은 20퍼센트에서 30퍼센트로 올랐습니다.

유형대상기본 환급률시차시간 환급률
일반만 35세 이상 성인, 어르신 제외20퍼센트50퍼센트
청년만 19세부터 34세까지30퍼센트60퍼센트
2자녀자녀 2명인 부모30퍼센트60퍼센트
어르신65세 이상30퍼센트60퍼센트
3자녀 이상자녀 3명 이상인 부모50퍼센트80퍼센트
저소득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53.3퍼센트83.3퍼센트

다자녀 유형은 자녀가 2명 이상이고 그중 1명 이상이 만 18세 이하인 부모가 대상입니다. K-패스 앱이나 누리집의 다자녀 정보 메뉴에서 실시간 검증을 받거나, 검증이 안 되면 가족관계증명서 같은 서류를 올려 인증합니다. 환급률은 인증이 끝난 시점부터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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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카드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

정액형은 한 달 교통비가 아래 기준금액을 넘으면 초과분 전액을 돌려줍니다. 기준금액은 지역과 이용자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지역은 수도권, 일반 지방권, 우대지원지역, 특별지원지역의 4개 권역으로 나뉩니다. 아래 표는 2025년 12월 도입 발표 때 공개된 금액입니다.

지역일반 국민청년·2자녀·어르신3자녀 이상·저소득
수도권일반 6만 2000원, 플러스 10만 원일반 5만 5000원, 플러스 9만 원일반 4만 5000원, 플러스 8만 원
일반 지방권일반 5만 5000원, 플러스 9만 5000원일반 5만 원, 플러스 8만 5000원일반 4만 원, 플러스 7만 5000원
우대지원지역일반 5만 원, 플러스 9만 원일반 4만 5000원, 플러스 8만 원일반 3만 5000원, 플러스 7만 원
특별지원지역일반 4만 5000원, 플러스 8만 5000원일반 4만 원, 플러스 7만 5000원일반 3만 원, 플러스 6만 5000원

9월로 끝난 반값 혜택과 12월까지 이어지는 시차시간 환급

정부는 고유가 대응책으로 2026년 4월 이용분부터 정액형 기준금액을 50퍼센트 낮췄습니다. 수도권 기준으로 일반 국민은 일반형 3만 원·플러스형 5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은 2만 5000원·4만 5000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은 2만 2000원·4만 원까지 내려갔습니다.

9월 28일 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이 기준금액 인하 혜택은 9월 이용분까지만 적용됩니다. 10월 이용분부터 적용되는 기준금액은 K-패스 앱과 누리집 안내를 확인하세요.

출퇴근 시차시간 환급은 12월까지 연장됐고 2027년 정부 예산안에도 반영됐습니다.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에 탑승하면 기본형 환급률에 30퍼센트포인트가 더해집니다. 저소득층은 이 시간대에 최대 83.3퍼센트까지 돌려받습니다.

효과도 수치로 나왔습니다. 추경 혜택 시행 뒤 1인당 월평균 환급액은 2만 700원에서 4만 1300원으로 약 2배가 됐고, 월평균 환급자는 283만 명에서 346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환급액 계산 예시

국토교통부가 도입 당시 제시한 사례를 원래 기준금액으로 계산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세 방식 가운데 가장 큰 금액이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 부산 거주 45세 일반 국민, 시내버스·지하철로 월 11만 원 지출: 기본형 2만 2000원, 일반형 5만 5000원, 플러스형 1만 5000원. 일반형 5만 5000원 지급
  • 서울 거주 40세 3자녀 부모, 월 6만 원 지출: 기본형 3만 원, 일반형 1만 5000원, 플러스형 0원. 기본형 3만 원 지급
  • 경기 화성 거주 22세 청년, 시내버스 6만 원과 GTX 9만 원 지출: 기본형 4만 5000원, 일반형 5000원, 플러스형 6만 원. 플러스형 6만 원 지급

정리하면 교통비가 적은 달에는 기본형이, 많이 쓴 달에는 정액형이 유리합니다. 수도권 일반 국민이 시내버스·지하철로 월 9만 원을 쓰면 기본형은 1만 8000원이지만 일반형은 기준금액 6만 2000원을 뺀 2만 8000원입니다.

신청 방법과 카드 등록

  • K-패스 누리집(korea-pass.kr)에서 참여 카드사의 신용·체크·선불·후불 카드를 비교합니다
  • 고른 카드사에서 K-패스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 K-패스 앱이나 누리집에 회원가입하고 카드번호를 등록합니다
  • 청년·다자녀·저소득 등 해당 유형을 인증합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다음 달에 환급액이 적립되거나 청구 할인됩니다

카드를 재발급하거나 갱신해 번호가 바뀌면 반드시 앱에서 새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등록 전 이용분은 소급되지 않습니다. 앱 공지 기준 카드 변경은 월 3회, 처음 가입한 달은 2회까지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모두의카드를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기존 K-패스 카드를 등록해 두면 시스템이 매달 기본형, 일반형, 플러스형 중 환급액이 가장 큰 방식을 자동 적용합니다.

한 달에 몇 번 타야 환급되나요?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 이 조건은 기본형과 모두의카드 방식에 모두 적용됩니다.

GTX나 광역버스도 환급되나요?

됩니다. 기본형과 플러스형은 신분당선과 GTX까지 모든 대중교통에 적용됩니다. 일반형은 1회 총이용 요금이 3000원 미만인 수단에만 적용되므로 광역 교통을 자주 타면 플러스형이 선택됩니다.

우리 지역도 참여하나요?

2026년부터 강원 고성·양구·정선, 전남 강진·영암·보성, 경북 영양·예천이 새로 참여해 모두 218개 기초 지자체 주민이 혜택을 받습니다. 가입 시점에 참여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마무리

대중교통을 월 15회 넘게 탄다면 K-패스 카드를 등록해 두는 것만으로 매달 환급이 쌓입니다. 10월부터는 기준금액 반값 혜택이 빠지니, 출퇴근 시간을 조금 앞당기거나 늦춰 시차시간 환급을 챙기면 손실을 줄입니다. 다자녀나 저소득 유형에 해당한다면 인증부터 마쳐 두세요.

참고한 공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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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작성 시점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정리했습니다. 제도와 금리는 바뀌니 신청 전 담당 기관의 최신 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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