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공개 | Part 2. 상법수신록 제 2권 | 3. 불운은 자신이 만든다
보호받지 않는 삶은 없다 요즘 들어 자꾸 아프고 집안 형편도 계속해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가한 형제들은 모두 부유하게 살면서도 저를 도우려는 사람이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고소하려고 합니다. 남보쿠의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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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2. 상법수신록 제 2권 | 2. 젊을 때 손실은 오히려 복이다
못 먹는 것 자체가 불운한 거 아닌가 제가 음식을 절제하는 것을 보고 어떤 사람이 제게 “사람이 당연히 먹어도 되는 음식도 못 먹고 쌀도 아닌 보리나 잡곡마저 충분히 먹지 못한다면 그것은 아귀와 같이 슬픈 일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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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2. 상법수신록 제 2권 | 1. 이익을 바라고 행하지 말라
제 2부. 상법극의수신록(제2권)에 대해 제 2부(제 2권)은 앞 부분과 형식이 다릅니다. 질문과 답 형식으로 이뤄져 있으니 참고를 바랍니다. 처자식이 굴레라는 남자 저는 한가지 일에 전념하여 성공하고자 여러모로 힘쓰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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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7. 불을 발로 비벼 끄면 안된다
▶출세 영달할 상을 가지고 있어도 마당에 화단을 높이 세우고 그것을 즐기는 자는 평생 출세하지 못한다. 이것 또한 고위관직이 즐기는 취미로 그렇지 못한 자가 이를 즐기는 것은 이미 천지의 덕을 다 쓴 것과 같으므로 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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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6. 물을 낭비하면 단명한다
▶집안의 운(家運)이 다한 집도 그 집안의 주인이 음식을 절제하고 그것을 엄중히 지킨다면 그 집은 다시 일어나서 번창할 수 있다. 한 집안의 주인은 그 집의 신과 같다. 가운이 다했다 하더라도 그 주인이 음식을 절제하고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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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5. 빌린 것은 반드시 갚아야 한다
▶사람의 인격은 음식을 신중히 다루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이름 높은 스님의 지혜가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것은 스님들이 대체로 음식을 절제하고 삼가기 때문이다. 아무리 박학한 자일지라도 음식을 절제하지 않고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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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4. 금전을 함부로 다루면 낭패
▶노동을 하는 사람이 대식하는 것은 무방하다. 노동은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는 것 같지만 사실 세상 모두를 위해 일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먹지 않으면 그 일을 해낼 수 없다. 또 세상과 보살의 덕에 의해 부인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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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3. 먹을 양은 정해져 있다
▶50세도 안된 병자가 이미 죽을 관상을 하고 있더라도 항상 소식해왔다면 명을 늘릴 수 있다. 이런 형태의 병을 질병이 아니라 방재(方災)라고 한다. 인간의 생명은 본래 음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소식으로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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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2. 좋은 것만 먹으면 망한다
▶적량보다 적게 먹는 사람은 딱히 나쁠 일이 없다. 남편보다 적게 먹는 부인은 나쁠 일이 없는 반면 대식하는 사람은 남성처럼 식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에 강하고 격렬해지고 자연스럽게 덕도 엷어진다. 또, 식사량을 엄격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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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공개 | Part 1. 상법수신록 제 1권 | 1. 식사량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
▶ 이 내용은 몸의 움직임이 많지 않은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몸을 많이 쓰는 사람은 그 움직임에 따라 식사의 적량이 달라야 하며 신체의 크기, 노동의 강약에 따라서도 적정한 식사량은 바뀐다. 한 집안을 책임지는 사람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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